이번 TFT를 통해 삼진지에스는 물류창고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기술의 활용 방안에 대한 기술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물류 자동화의 핵심인 WRS(Warehouse kitting Robot Solution)에 대한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WRS는 기존 물류창고의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자율주행 로봇만을 투입하여 생산성을 2~3배 이상 올릴 수 있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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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지에스는 물류센터 위탁운영, 화물 운송, 물류센터 개발 및 임대 사업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정보기술(IT)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물류 설비 사업과 물류 풀필먼트(Fulfillment) 사업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는 물류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