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특집리본쇼 '구해줘 내 차' 22일 오후 5시 진행

차량 큐레이션 요청한 의뢰인과 함께 방송
  • 등록 2021-06-22 오전 11:32:43

    수정 2021-06-22 오전 11:32:4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토플러스는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차량 구매 목적·차량 가격대·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최적의 차량을 추천하는 ‘구해줘 내 차’ 특집 리본쇼를 22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시리즈 최초로 차량 큐레이션을 요청한 의뢰인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장거리 출퇴근을 위한 첫차로 중고차 구매를 고민하는 의뢰인을 위해, 2000만원 초반의 구매 예산과 장거리 이동에도 저렴한 유지비로 관리할 수 있는 추천 차량으로 현대자동차 ‘베뉴’와 쉐보레 ‘볼트EV’가 등장한다.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 차차차’와 ‘모터무비’를 통해 중고차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 중인 전문가들이 출연해, 차량의 외관부터 실내옵션까지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첫차 구매를 고려하는 많은 사회 초년생과 예비 차주들을 위한 ‘꿀팁’도 전달한다. 차량 가격과 유지비를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송 차량인 베뉴와 볼트 EV를 구입할 시 소요되는 할부 금리·자동차세·보험료·주유비 등에 대한 예상 차량 유지비 분석·비교로 더욱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개 차량인 현대자동차 베뉴는 2020년식으로 ‘혼라이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초소형 SUV다. 1인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차량 사이즈와 레저 활동을 위한 넓은 실내 공간으로 젊은 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한다. 볼트 EV는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로, 1회 충전 시 383km의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입문용 전기차로 손색이 없다. 전면 시야가 넓어 주행 시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도 첫차로 추천되는 장점이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프리미엄 중고차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실질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구해줘 내 차’ 특집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수용한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자동차 업계 내 콘텐츠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포함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7일 안심 환불 보장’ 서비스를 도입하며 중고차 구매 이후에도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조건과 7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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