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 中 화이자신 경영참여…강세

  • 등록 2016-05-02 오전 11:46:07

    수정 2016-05-02 오후 1:04:1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이 최대주주로 바뀌게 되는 중국 오프라인 광고 1위기업 화이자신의 본격 경영참여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3.13% 오른 2475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약세를 이어오다가 화이자신을 통한 중국 신사업 본격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 소집결의를 통해 화이자신 경영진 5인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등기임원에는 화이자신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총괄하는 츄웨이(瞿?) 엔터테인먼트 총괄 부총재 등이 포함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화이자신은 중국 법률검토를 마치고 이사회에 경영진을 합류시킬 결정을 한 것으로 중국 외환당국의 송금 진행 절차만 남았다.

이와 함께 회사는 기존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관리업으로 돼있던 업종을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배급업(중분류)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소분류)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특징주]씨그널엔터, 올해 사상최대 실적 기대로 강세
☞ 엠게임, 올해 1분기 영업익 21.7억.."열혈강호전 중국 흥행 '견인차'"
☞ 와이즈넛-중국법인 B5M(방우마이) 4천만 달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