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LG전자 창원공장이 지난달 신청한 FEMS 설치확인 요청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뒤 지난 22일 확인서를 발급했다.
FEMS는 공장에 센서·계측장비, 분석 소프트웨어 등을 설치하고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제어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이다.
LG전자가 국내 1호로 획득한 FEMS 설치 확인서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른 에너지진단 면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세액공제 등 정부 인센티브를 신청할 때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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