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70-2번지에 위치한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총 542가구중 2차분 167가구를 이달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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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리 푸르지오`는 단지 인근에 자생식물원 조성사업, 다대포해수욕장 연안 정비사업, 몰운대 낙조공원 조성사업 등 총 544억원 규모의 환경정비사업이 추진돼 향후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지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당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단지 앞으로 20m 7차선 도로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월18일 개관 예정이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부산 사하구 다대동 924번지에 위치한 `다대 푸르지오` 2차분 공급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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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양하는 2차 374가구의 경우 새시 및 주방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1-205-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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