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9년에 최초 위촉, 2021년에 연임, 이번 2023년에 재위촉됐다. 부천시는 이 연구위원이 그동안 추진해온 다수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다시금 재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8월까지다.
또 충청북도와 안양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면서 공공발주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감사 역량을 쌓아왔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