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20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15년 6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이후 7년만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김연수 한컴 대표는 창사 이래 첫 주주서한을 발송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글로벌-데이터-서비스’의 성장 전략 하에 종속회사 매각(대금)을 활용한 공격적 인수합병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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