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검사에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변수량·차상우·최인상·장려미·김정환 검사(우수검사 순)가 각각 선정됐다. 공판검사에는 서울중앙지검 소속 채필규·박하영 ·추창현·김영오 검사와 서울서부지검 소속 오선희 검사(우수검사 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10월2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한변협 소속 전국 변호사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본인이 맡은 사건을 담당한 검사를 평가한 결과다.
전국에서 평가서 1410건(복수응답 포함)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438명이 낸 1079건(복수응답 포함) 평가서를 바탕으로 우수검사와 하위검사 10인을 각각 추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