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금융혜택 추가..1억원대 즉시 입주

단지내 수영장·실외골프장·영어도서관 등 생활편의 갖춰
  • 등록 2015-06-18 오후 1:45:07

    수정 2015-06-18 오후 1:45:07

△경기도 용인 중동에 위치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전용 99~134㎡에 한해 1억원대로 입주할 수 있는 특별계약조건을 내세우며 분양 중이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 일대에서 선보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가 특별한 혜택을 내세워 수요자들을 만나고 있다.

전용면적 99~134㎡에 한해 1억원대로 입주할 수 있는 특별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는 것.

전용 99㎡의 경우 대출금(50%) 2년간 이자지원, 잔금(25%)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용 106~134㎡의 대형 면적은 계약금 5% 포함, 분양가의 25%만 납부하면 입주할 수 있다. 이사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특별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미 입주를 완료했기 때문에 고객이 실제 입지와 마감재는 물론 평면설계·조경·커뮤니티 시설 등을 살펴보고 분양 받을 수 있다.

이곳에는 일반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되는 소규모 실내 골프연습장과는 다른 30~50m 규모의 6홀 미니 형 파3 골프장이 설치된다. 18개 타석 연습장과 20m 롱퍼팅그린, 스크린골프, 피칭룸을 갖춘 대규모 실내골프연습장도 갖췄다.

여기에 4개 레인(길이 25m) 실내수영장과 800여㎡ 규모의 대형 휘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개인작업이나 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의 시설이 제공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의 또 하나의 자랑은 혁신적인 설계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이 공급된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 중심부의 랜드마크 4개 동에는 지형적 특성을 살려 아래층 옥상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를 설계했고, 각 동의 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풍부한 녹지도 눈에 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단지 중심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2.5㎞ 길이의 순환산책로, 1㎞의 자전거길이 조성된다.

또한 친환경 자연체험 학습장과 생태연못가든, 과수원과 원두막 등의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분당~동백간 도로가 인접해 있어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 일부구간 개통으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단지 옆에 초·중교가 각각 신설돼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최적의 자녀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마트와 쥬네브·CGV·금융기관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 또한 편리하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아파트 26개동에 전용면적 84~199㎡으로 구성된 2770가구 아파트다.

분양문의 031-274-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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