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버라이존이 진행하는 LTE(Long Term Evolution) 시범서비스에 데이터카드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버라이존은 이번 시범 서비스를 시카고·세인트루이스·댈러스·시애틀·보스턴 등 5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시범서비스 참여로 앞으로 미국 내 4세대 이동통신 공략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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