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 증권사별로는 동양종금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에 청약이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증권과 현대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경쟁률이 덜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이미 청약주식수가 배정주식을 넘어섰지만, 오늘보다는 최종 마감일인 내일 청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CS증권을 제외한 각 증권사별 청약 마감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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