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145020)은 대만 현지 업체 ‘더마케어(Dermacare)’와 함께 대만 신베이 지역에 합작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Hugel Aesthetics Taiwan)’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마케어는 2012년 설립된 대만의 미용·의료기기 제조 유통업체다
휴젤은 중화권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를 영입해 초대 법인장으로 선임했다. 회사측은 전년 동기 대비 올해 매출을 2배(148%)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4년 내 대만 시장 1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