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049960)은 염증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듀오락 에이티피의 특허받은 4종 균주는 락토바실루스 카제이(CBT LC5),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CBT LP3),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CBT LR5),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락티스(CBT BL3)다. 특허받은 4종 균주는 염증성 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쎌바이오텍은 △성장 촉진용 기능성 조성물 △비만 및 비만으로 야기된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등 올해 총 5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듀오락 에이티피는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소아의 민감한 피부와 장 환경에 대한 효능을 입증했다. 서울성모병원과 순천향대병원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장에 높은 확률로 정착, 임상적 특징인 습진과 가려움증이 가라앉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