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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방이 시작되면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이 있다. 근정전은 관람 필수코스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으로 위치로나 규모로나 가장 주요한 건축물이며 실제 역대 국왕의 즉위식이나 대례 등 국가의 중요한 행사가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경회루의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경회루는 연못 안에 세운 누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다.
한편 경복궁 야간개방시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인원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제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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