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6일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앤서니 브라운 등 세계적인 10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그림책 ‘물방울아 내가 지켜줄게’(사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개성을 지닌 10인의 작가들은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 기법을 활용하거나 밝고 화려한 색채를 사용해 생동감을 불어넣는 등 물을 아끼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과 방식으로 표현했다. 양치하는 동안 물 잠그기, 강이나 호수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물 아껴주는 세탁기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물 절약 방법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한편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는 내년 1월 15일까지 버블샷3 그림책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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