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005930) IT&모바일(IM) 담당 사장은 12일 최근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갤럭시S4 판매 둔화 우려를 일축했다.
신 사장은 이 날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수요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JP모건의 판매둔화 우려는 당초 기대치가 너무 높았었기 때문”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가졌다가 실망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는 그런 전망을 한 적이 없다”며 “여전히 제품은 잘 팔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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