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서도 "올해는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전자산업 내 경쟁도 심화되는 등 수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이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시적인 리스크 경영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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