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북한이 지난 23일 오후 연평도로 해안포 사격을 한 후 긴박한 연평도의 현지 상황이 포착됐다.
인천시 웅진군은 23일 오후 2시 15분부터 3시 36분까지 연평면사무소 앞에 설치된 폐쇄로회로 (CCTV)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현장 상황만을 촬영해 인터넷으로 수신했기 때문에 포탄이 터지는 소리와 주민들의 목소리 등은 들리지 않지만 전쟁터 같은 현지 모습이 그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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