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텔 방 안에서…한국인 남녀 서로 흉기 휘둘러 중상

2명 중상…병원 이송
  • 등록 2024-06-04 오후 12:58:54

    수정 2024-06-04 오후 12:58:54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남녀가 서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방콕의 호텔에서 3일 한국인 남녀가 흉기로 다퉈 큰 부상을 당했다. (사진=YTN 캡처)
4일 YTN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태국 방콕 시내 한인타운에 있는 한 호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은 양팔과 몸에, 30대 여성은 얼굴과 몸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모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가 난 호텔 관계자는 YTN과 인터뷰서 “방 안에서 사고가 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주태국 한국 대사관도 한국인이 연루된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한 내용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태국 한국 대사관은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12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