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하절기 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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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 봄 댐 유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늘었다”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근로자의 폭염 대비 건강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