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38층 ‘스테이크 하우스’가 인기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3코스 디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스테이크 하우스’ 글로벌 스타셰프의 가심비 최고 3코스 디너. (사진=롯데관광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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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디너는 시저샐러드 또는 크림 전복구이 등 애피타이저와 미국산 프라임 채끝 등심 스테이크 또는 갈릭 버터소스 보스턴 랍스터 등 메인코스, 디저트와 차까지 입맛과 취향대로 메뉴를 구성해 3코스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9만9,000원이다.
메뉴는 총괄셰프인 벌튼 이(Burton Yi)가 선보여 특별함을 더한다.
벌튼 이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셰프 어벤져스 중 1인으로 스테이크의 대가로 평가되는 울프강 퍽이 아시아 최초로 런칭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컷 싱가포르’, 마카오 윈 팰리스 복합리조트의 ‘SW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총괄셰프를 역임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셰프가 선보이는 등심 스테이크 및 갈릭버터 보스턴 랍스터 등 인기 시그니처 메뉴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높은 가심비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38층에 위치해 한라산과 제주 도심을 파노라믹뷰로 감상하며 색다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