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0억원 규모의 1공구(인천 터미널)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이 46%의 지분으로 코오롱건설(003070)(10%), 한양(7%) 등이 참여하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예정가격 3670억원 대비 3288억8900만원을 제시했고, 엠코컨소시엄은 3263억2050만원을 제시했다.
1932억원 규모의 3공구 사업자로 선정된 GS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40% 지분으로 쌍용건설(012650)(17%), 대우자판(5%)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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