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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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콘셉트의 중국 장자제(장가계) 시그니처 블랙 패키지를 내놨다. 가을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를 겨냥해 9월과 10월 최고 성수기에 출발하는 상품이다. 이달 초 진행한 TV홈쇼핑 판매에서 2600콜을 기록하며 총 40억 원 매출고를 기록한 히트 상품이다. ‘시그니처 블랙’은 모두투어가 판매하는 대표적인 해외여행 패키지 ‘모두 시그니처’ 상품 가운데 항공, 숙박, 투어 등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다.
| 장자제 백룡 엘리베이터 (사진=모두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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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제 시그니처 블랙’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와 전 일정 5성급 호텔을 이용한다. 공항에서 호텔, 정해진 일정에 따른 이동 시에는 최신식 전용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다. 쇼핑, 팁, 선택 관광 등 옵션도 없다. 중국 입국에 필요한 비자 비용도 기본 상품가에 포함돼 별도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현지 관광도 VIP 코스를 이용한다. 장자제 필수 방문 코스인 천문산과 천자산, 원자제(원가계)를 비롯해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동굴 관광을 대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다. 일정 중엔 궁중요리, 오리 모듬구이 등 중국 정통요리도 맛볼 수 있다. 장자제 시그니처 블랙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여행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