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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뭄과 우박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이지만 11번가는 최고의 품질을 지닌 상품 발굴 및 이커머스가 지닌 ‘산지 직송 배달’ 시스템으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직거래 판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11번가에서 선보이는 황매실은 ‘11번가’ 신선식품 MD와 국내 대표적인 음식 레시피 업체인 ‘이밥차’가 손잡고 경남 산청의 친환경과수 생산자조합의 매실 가운데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했다.
지리산 산청지역에서 자라 맛과 향이 진한 ‘지리산 황매실’(27mm이상 상·5kg)은 1만2900원, 유기농 황매실(32mm 이상 상·5kg)은 3만2500원에 판매한다.
서법군 11번가 신선식품 팀장은 “11번가는 올해 최상품의 매실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산지 농가와 직접 협력하고 ‘이밥차’와 함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손쉽게 매실을 활용할 방법까지 제공하는 등 신뢰감을 통한 판매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