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용인의 의료기 제조회사 허준흙침대는 5월 ‘30%+1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허준흙침대 관계자는 “4월 첫 할인 이벤트 당시 공장에 직접 방문하며 구매해준 고개들의 성원에 힘입어 브랜드와 제품 홍보차원에서 공장특가로 세일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할인행사 중 가장 인기품목은 단연 생황토 흙침대”라며 “생황토 흙침대는 허준흙침대에서 특허를 낸 제조방법과 제조 장치를 기반으로 순수 물과 천연 황토만을 이용해 판재형태로 뽑아낸 생황토 흙판으로 완성되기 까지 3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고도의 작업물이다. 저온 건조과정을 거치는 것이기 때문에 황토에서 더욱 많은 원적외선이나 음이온의 양이 방출되고 여름철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태 허준흙침대 대표는 “5월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고객분들에게 감사하고 마지막 남은 5일 까지도 소진된 증정품 재고를 추가로 준비해 공장에 방문 구매하신 고객분들에게는 15만원 상당의 메모리폼 베개와 오가닉 면패드를 증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