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증권, 고객 맞춤서비스 ‘이베스트 프라임' 시작

  • 등록 2016-01-11 오후 1:00:13

    수정 2016-01-11 오후 1:00:1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온라인 고객 맞춤 서비스 ‘이베스트 프라임(eBEST PRIME)’을 선보인다. 이베스트 프라임은 온라인을 통해 고객 보유 종목에 대한 관리와 상담은 물론이고 새로운 종목도 추천해주는 고객 맞춤 서비스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베스트 프라임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기념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29일까지 이베스트 프라임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1억원 이상 약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금두꺼비(2돈), 신세계 상품권 등을 준다.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준다.

김학훈 온라인영업본부장은 “루머나 사설 사이트 등 불확실한 정보에 의존해 나 홀로 매매했다”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프라인 수준의 상담을 지원하면서도 수수료는 낮게 책정한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투자상담 서비스 성과가 각 영업사원의 개인적 능력에 따라 좌우됐다”며 “시스템 지원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베스트 프라임 서비스를 준비하는 1년 이상 공을 들였다. 지난해 9월부터 ‘e프라임’이라는 명칭으로 4개월 동안 시범 운영도 진행했다.



▶ 관련기사 ◀
☞CJ E&M, 문화창고·화앤담 동시 인수 '시너지'-이베스트
☞포스코, 4분기 부진했지만 올해 이익 정상화 기대-이베스트
☞현대제철, 하이스코 합병으로 이익 개선-이베스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