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F_s6Ql-7blY)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은 사지가 없는 낙타를 옆에 두고 엎드린 채 구걸을 하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한 중국인은 갑자기 낙타의 머리 부위를 힘껏 내려치며 분노했다. 한 남성이 페트병을 낙타의 목구멍에 집어넣었고 낙타는 괴로워하며 울부짖었다는 전언도 있다.
지역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이다. 낙타들이 사지가 절단돼 구걸 수단으로 악용된 것인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배후에 범죄 조직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공무원연금 개혁방안 찬반 설문 결과보니...새누리당 "내년 4월쯤 처리 검토 중"
☞ 최악의 지옥철 구간, 출근시간인 오전 8시~9시 '이곳' 만은 꼭 피하라
☞ 텔레그램 가입자수 국내서만 300만 돌파, '사이버 망명'에 대한 개발자의 견해는?
☞ NBA 경기수 축소 논란, 어떻게 봐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