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원년멤버' 김기흥, 28일 출판기념회

구태정치 결별 선언한 ''분노조장 시대유감'' 출간
  • 등록 2023-11-27 오후 1:52:41

    수정 2023-11-27 오후 1:52:4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분노를 이용해 기득권을 유지하는 진영 논리에 기반한 구태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첫 저서 ‘분노조장 시대유감’을 출간한다.

김기흥 전 부대변인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신촌 히브루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랜 기자 생활과 대선 기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면서 느꼈던 생각을 풀 예정이다.

특히 대선 기간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 ‘1호차’에 탑승하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동안 있던 윤 대통령과의 일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권위적이지 않은 털털함, 주변 사람 배려 등을 전하고 국정원 댓글 수사로 대구로 좌천됐을 당시 윤 대통령이 찾아간 곳도 공개한다.

김 전 부대변인은 생물학적 나이를 넘어선 ‘사고의 세대교체’와 ‘책임 윤리’, ‘언행의 진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