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 영업담당 이홍길 전무 영입

이홍길 컴볼트코리아 신임 영업담당 전무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 컴볼트코리아는 영업담당으로 이홍길 전무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컴볼트코리아에서 국내 대기업, 텔코, 금융 등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한다.

이홍길 전무는 서강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SK㈜ C&C의 정보통신 운영 개발팀과 네트워크서비스 및 인프라사업팀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컴볼트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에서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전무는 “지난 20년 동안 국내 IT 대기업과 외국계 IT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국내 비즈니스를 한층 더 확장할 수 있도록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 발굴과 영업 기회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