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 요즈마캠퍼스 신임 CSO에 최승준 이사 임명

  • 등록 2017-06-12 오전 11:12:49

    수정 2017-06-12 오전 11:12:4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글로벌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은 최승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국내총괄이사를 요즈마 캠퍼스 CSO(최고전략책임자)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최승준 요즈마캠퍼스 CSO는 서울 출생으로 국회의장 정책비서관을 지냈다.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높은 국정과제 이해도가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최 CSO는 “현재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과 기업가 마인드는 당돌함과 뻔뻔함, 용기, 도전 등을 뜻하는 히브리어인 ‘후츠파’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창업선진국, 글로벌 비즈니스 강국의 면모를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즈마 캠퍼스는 요즈마그룹의 창업지원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벨리와 대구 등 전국 4곳에 설립됐다.

최승준 요즈마 캠퍼스 신임 CSO. 요즈마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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