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제주펜션 "영화 촬영지에서 특별한 휴식을..다양한 공간 마련"

  • 등록 2017-05-24 오전 11:17:18

    수정 2017-05-24 오전 11:17:1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제주도 서귀포 펜션 IRO JEJU(이로제주펜션)가 여행객들의 특별한 휴식을 위해 다양한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제주펜션은 손예진, 진백림 주연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수지와 이승기가 출연한 드라마 ‘구가의 서’의 촬영지인 안덕계곡과 130m 높이의 절벽과 자갈 해안을 만날 수 있는 박수기정, 용머리 해안 등과 가까이 있다.

이로제주펜션 관계자는 “이로 제주는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마련돼 있고, 개별 테라스에서 단란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며, “모든 객실 테라스와 함께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커플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의 상징이 된 유채꽃은 물론 수국과 장미, 메밀 꽃 관련 축제의 향연으로 마지막 봄의 기억과 함께 이른 아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예약문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로제주펜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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