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가을·겨울 이불 한번에 'ADD' 침구 출시

  • 등록 2016-10-20 오후 1:18:56

    수정 2016-10-20 오후 1:18:56

이브자리 신제품 침구 ‘ADD’ 사진=이브자리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20일 환절기를 맞아 기존 속통에 얇은 속통을 더해 기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신개념 ‘ADD(애드)라인’ 침구를 선보였다.

이브자리가 새롭게 선보인 ‘ADD라인’ 침구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이불 속통에 추가할 수 있는 얇은 속통으로 ‘구스’와 ‘양모’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의 특성에 따라 구스 속통의 경우 보온성과 경량성을 양모 속통의 경우 쾌적함을 더해준다. 예를 들어 폴리에스테르 속통에 ADD라인 구스 속통을 추가하면 침구의 복원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보온성과 경량성 등은 더욱 강화돼 더욱 따뜻하고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DD라인 침구를 활용할 경우 겨울 이불을 구매하는 대신 이불 속통 하나를 더하는 방식으로 기존 침구의 보온성을 높일 수 있어 경제적이며 두께가 얇아 여름에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간편한 방법으로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수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ADD라인 침구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용하던 침구에 추가만 하면 돼 고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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