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에 공급 계약을 추진하면서 겪는 가장 큰 애로인 생산·품질관리상 글로벌 표준과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완성차인 GM과 더불어 글로벌 표준화기관인 AIAG의 ‘자동차부품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을 ‘글로벌기업 수요 연계형 맞춤형 교육’으로 강화시켰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GM 벤더 1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정준혁 한국GM 부품품질담당 상무는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품질육성 교육에 많은 중소 협력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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