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美 패션기업 VF, 한국 직진출

VF코리아 설립..반스 브랜드 첫단추
  • 등록 2012-10-11 오후 2:52:23

    수정 2012-10-11 오후 2:52:23

VF 아시아 퍼시픽 총 책임자인 에이든 오미라(Aidan O‘Meara) 사장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글로벌 패션 기업 VF는 11일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지사를 설립해 반스(Vans)의 국내 직진출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VF사는 아시아퍼시픽 시장 내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인도에 이미 직 진출 법인을 설립했으며, 한국 직진출은 반스를 통해 이번에 첫발을 디딘 것이다.

VF 코리아 법인은 본사인 VF사의 100% 출자로 지난 8월 설립됐고, 내년 초부터 반스(Vans)브랜드를 시작으로 VF사가 보유하고 있는 소속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국내에 전개할 계획이다.

에이든 오미라(Aidan O’Meara) VF 아시아 퍼시픽 총 책임자인 사장은 “한국시장이 특히 스포츠와 아웃도어시장에서 매우 큰 시장성과 높은 매력도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한국시장에서 앞으로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며 “VF사의 한국 직진출이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