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남을 대하고 타인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로 동료와 선후배 법관, 직원들로부터 두루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시와 음악감상에 조예가 깊고 등산과 여행이 취미.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 임상혁씨(58)와의 사이에 2남.
▲부산 출생(53) ▲경기여고, 서울대 법대 졸업 ▲사시 18회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