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니아랩은 김규식 대표가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유공자 포상 ‘경영혁신’ 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혁신형 중소기업, AI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 울산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는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 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는 자리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와 이노비즈협회,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코니아랩은 글로벌 대형 플랫폼 기업 대상 B2B 트레이딩 솔루션 ‘코니아글로벌’, O2O 지역기반 소상공인과 임직원을 연결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신개념 복지몰 ‘윙크’, 국내 최대 22만 명 회원수 플리마켓 및 공방 커뮤니티 ‘문화상점’, 소상공인 소매점주 대상 B2B 솔루션 ‘베르사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7년 8월 설립 후 누적 매출 1200억을 달성하였으며, 수출분야에서 700만불과 1000만불 수출의탑 대통령상을 각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기업문화를 중심으로 임직원과 소통하여 새로운 복지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윙크’ 를 통해 기업 임직원들과 소상공인들을 매칭하여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등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김규식 코니아랩 대표는 “이번 경영혁신분야의 영광스러운 수상의 기쁨을 우리 코니아랩 직원들과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는 고객분들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혁신을 이루어가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