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로보는 분산처리기술, 가상 파라메터, 멀티모듈 컴파일러 기술을 융합해 한 차원 높은 제품의 성능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Micro OS를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다. 이를 통해 어떠한 마이크로 컨트롤러(MCU)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럭스로보는 핵심 기술을 활용해 2017년 교육용 모듈형 로봇 제품 ‘MODI’의 개발및 사업화에 성공했다. 최근 골프장 전동카트 자율주행에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기술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사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플랫폼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럭스로보는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으며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특허 조사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 특허 출원(PCT)을 포함하여 총 89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확보한 지적재산권은 총 255건에 이른다.
손승배 럭스로보 대표는 “럭스로보는 미래 산업인 IoT관련한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해 혁신적인 IoT 관련 디바이스 개발 자체 기술력으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