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한 잔당 1달러 기부…트랜스베버리지, '네그로니 위크' 전개

캄파리, 전세계서 전개하는 사회공헌 활동 동참
  • 등록 2023-09-18 오후 1:49:15

    수정 2023-09-18 오후 1:49:15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주류 수입·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를 마시면 1달러가 기부되는 ‘네그로니 위크 2023’ 행사를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네그로니 위크 2023’.(사진=트랜스베버리지)


캄파리와 미국 유명 매체 임바이브가 협업해 지난 2013년부터 전개 중인 ‘네그로니 위크’는 소비자들이 네그로니를 주문할 때 한 잔당 1달러씩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다. 환경과 지역사회 문제 등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활동이다. 네그로니 위크는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211개 업장이 참여한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이번 네그로니 위크를 기념한 소비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캄파리 750㎖, 불독진 750㎖, 친자노 로소 750㎖로 구성된 네그로니 위크 키트를 GS25 스마트 오더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키트에는 캄파리 전용 온더락 잔 2개, 캄파리 아트 퍼즐(300피스), 캄파리 아트 포스터 2장, 네그로니 위크 토트백 1개, 캄파리 스티커 1개가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서울과 경기 일부 매장에서 캄파리 병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캄파리 지거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지속 성장하는 공동체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는 물론 우리 사회와 함께 상생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는 캄파리의 붉고 농밀한 깊은 맛으로 전세계 칵테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얼음이 든 잔에 캄파리 30㎖와 친자노 로소와 불독진을 각 30㎖씩 넣고 차가워질 때까지 잘 저은 후 오렌지 슬라이스 가니쉬로 마무리하면 쌉쌀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우아하고 매력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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