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케 시음회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9일 서울 이태원 몬드리안호텔 타카에서 ‘식객 고수들의 맛있는 토크쇼 X 일본 북방(동북) 지역 이야기’ 행사가 놀고먹기연구소(소장 이우석) 주최로 열렸다.

최근 일본 여행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일본 동북지역의 맛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시식행사와 사케 시음회를 진행했다.

사케시음회에는 양병석 니혼슈코리아 대표와 유현수 오마카세글로벌 대표가 진행하고 이어 박찬일 셰프, 배재훈 셰프, 김새롬 칼럼리스트가 오마카세이야기, 로컬푸드의 토크쇼가 이어졌다.

이우석 소장은 “일본 북방지역 여행의 간접체험과 함께 오마카세, 서서 마시는 다치노미 등의 소비트렌드를 테마로 구성해 일본 로컬음식의 다채로운 문화를 느껴보는 좋은 기획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놀고먹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