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 한국항공우주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 등록 2015-12-31 오후 3:12:46

    수정 2015-12-31 오후 3:12:46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ICE신용평가는 31일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의 장기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사향 조정했다.

NICE신평은 “△지속적인 기종 개발과 제작경험 축적에 따른 완제기 사업분야의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매출 규모 확대 △풍부한 수주잔고와 납품이력 축적,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참여 등을 바탕으로 한 기체부품 사업부문의 영업현금창출력 확대 등 전반적인 사업기반의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단기적으로 차입규모 증가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나 매출과 자산 외형 및 수익기반의 확대 전망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현재의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도 감안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KAI, 100억 규모 자사주 매입…"KF-X 사업 성공 자신"
☞한국항공우주, 252억 규모 다목적헬기 공급계약
☞KAI "제주를 안전하게, 국산헬기 수리온이 책임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