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스마트코리아는 래미안 위례신도시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투 포투 차량에 래미안의 광고를 씌워 수요자들이 많은 서울 강남, 송파, 여의도, 경기 분당지역 등을 돌며 로드쇼를 펼친다. 행사 일정에 맞춰 스마트코리아 페이스북에서 ‘래미안 위례신도시와 함께하는 스마트 시티카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로드쇼를 하는 스마트 시티카를 찾아 사진을 촬영하고 스마트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 포투 주말 시승권과 커피머신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김형준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유일한 강남권 신도시인 래미안 위례신도시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스마트와 어울려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효율성,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