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북 군통신 차단"..정부 " 즉각 철회해야"

  • 등록 2013-03-27 오후 5:06:18

    수정 2013-03-27 오후 5:08:20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북한이 27일 남북간 군 통신선을 단절하고 군 통신연락소의 활동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수석대표 명의 통지문을 통해 연례적인 방어훈련이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비난하면서 남북 군 통신선을 단절하겠다고 통보했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이러한 조치는 개성공단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 조치로 즉각 철회돼야 한다”면서 “정부는 우리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입 및 신변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北, 공기부양정 침투 사진 조작 논란..진위는? ☞ 北 “南 핵타격 곁불 맛볼 것” 핵전쟁 상황 조성 ☞ 北 “南 핵타격 곁불 맛볼 것” 핵전쟁 상황 조성 ☞ 軍 "北, 동해 원산일대서 국가급 합동훈련"(종합) ☞ 朴대통령, 北에 경고.."핵 포기가 생존 유일한 길"

▶ 관련이슈추적 ◀ ☞ 안보리 제재와 北 도발 위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