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금호고속 등 계열사 보유지분 처분

  • 등록 2012-06-12 오후 5:51:07

    수정 2012-06-12 오후 5:52: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금호산업(002990)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및 재무건전성 제고 등을 위해 금호고속, 서울고속버스터미날, 대우건설 등 계열사 보유지분을 처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각각 3310억원(1000만주), 2000억원(148.6만주), 4156억원(5100만주)다.

▶ 관련기사 ◀ ☞금호산업, 최대주주 박삼구 외 6인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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