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아기식탁의자 '고이터 하이체어' 1차 물량 완판… 예약판매 진행

  • 등록 2023-02-13 오후 1:23:17

    수정 2023-02-13 오후 1:23:1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아가구 전문기업 꿈비는 140년 전통의 독일 유아가구 브랜드 ‘고이터 원목 하이체어’ 첫 론칭 이후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꿈비)
이번 1차 물량 완판과 관련해 꿈비는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본 예약 판매는 꿈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구매 시 트레이를 증정한다. 제품은 3월 6일부터 순차배송될 예정이다.

고이터는 140년 전통의 독일 유아가구 브랜드로 1881년부터 검증된 원료와 혁신적인 기술, 정교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꿈비는 2022년 하반기 고이터 본사와의 계약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론칭한 원목 하이체어는 튼튼한 너도밤나무 원목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성장에 맞춰 8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아기부터 성인까지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다.

꿈비 관계자는 “고이터 원목 하이체어에 대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예약 판매를 통해 대기하는 고객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어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꿈비는 지난 2월 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프리미엄 유아가구 전문기업으로,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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