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과 전자결제 분야 성장과 수출 증가 등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경기 침체에 따른 화학 업황 부진 등의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이 감소세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페놀계 분산제는 바스프 등 세계적인 글로벌 화학사에서만 생산해오던 제품으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KG케미칼 관계자는 “현재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비료, 건설소재, 환경 사업은 물론 신사업으로 구상 중인 탱크터미널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