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 스낵 브랜드 ‘쿤나’ 태국 필수 간식 공개

  • 등록 2017-07-17 오전 10:53:28

    수정 2017-07-17 오전 10:53:28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동남아 등의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이국적인 열대과일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많아 짐에 따라 열대과일을 활용한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생산되는 열대과일 제품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바나나와 파인애플은 물론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코코넛, 망고, 두리안 등의 과일을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태국 여행객들은 열대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기념품으로 장만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건망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열대과일 스낵 브랜드 쿤나는 신제품 비스킷 스틱 3종을 출시해 현지에서는 물론 기념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프리미엄 열대과일을 사용한 비스킷 스틱은 태국을 대표하는 과일인 망고, 코코넛, 두리안 크림이 코팅되어 있어 색다른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식감은 물론 열대과일의 풍미를 십분 살려 특유의 향이 가득한 제품으로 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으로 만든 비스킷 스틱은 두리안 특유의 독특한 냄새 때문에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친밀한 맛을 선사한다.

신제품 비스킷 스틱 3종은 현재 태국 현지의 샴 파라곤 몰과 빅C, 터미널 21과 같은 태국 현지 식품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낵 뿐만 아니라 와플이나 롤 형태로도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다. 바삭한 식감에 코코넛, 두리안의 풍미를 담은 크리스피 롤과 와플은 태국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향 좋고 맛 좋기로 소문난 남-홈에서 재배된 과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쿤나는 크리스피 롤과 와플에도 코코넛과 두리안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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