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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 서울 도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100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집회 참가자들의 귀가 편의를 돕기 위해 광화문·시청광장 일대를 경유하는 지하철 1·2·3·5호선과 버스 59개 노선의 막차 운행 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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