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지양묘 방식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고,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도 크다.
이에 산림청은 생육환경조절시스템, 관수시설 등이 있는 시설양묘 보급을 통해 안정적인 묘목 생산시스템 구축을 돕고 있다.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 등으로 총사업비는 개소당 1억원 이하 또는 2억~10억원 이하 규모로 3년 이내 연차사업도 공모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5명 내외의 사업자가 선정되며, 공모 결과는 오는 30일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