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불법 과외 의혹…경찰, 경희대 음대 압수수색

  • 등록 2024-01-24 오후 12:08:05

    수정 2024-01-24 오후 12:08:05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경찰이 경희대 음대 교수의 불법 과외 및 입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이데일리)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4일 오전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건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 대학의 음대 교수 A씨가 입시생들을 상대로 불법 개인과외를 한 혐의(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가 있다고 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학교수 등 현직 교원의 과외교습은 불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