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문화여유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미국, 캐나다 등을 단체관광 허가국가에 포함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 여행 전면 해제 시행에 따라 성형 수술 유커 유입이 증가될 거란 전망에 ‘강남 언니’의 투자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지난 2년간 일본 현지 서비스, 국내 일본인 환자 유치 등 일본사업이 60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강남언니는 일본 사업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 글로벌 전역으로 미용의료 플랫폼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